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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보부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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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내포보부상촌

The korea distribution-culture bobusang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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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단 출현지였던 내포지역을 알아보자 내포이야기

이중환의『택리지』에서는 내포는“가야산의 앞뒤 10개 고을”이라고 하였고, 특히“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내포의 유래와 지리, 내포의 역사와 문화, 내포의 미래, 내포의 인물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포

  • 내포는 ‘바다나 호수가 육지 안으로 휘어 들어간 부분’ 으로서, 내포이야기 전시공간에서는 『고려사』 · 『조선왕조실록』 · 『택리지』 등에 실려 있는 내포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선진문화의 창구
선진문화의 창구
  •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인『예수성교전서』와 수덕사는 내포가 선진문화가 들어오는 창구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18세기에는 포구가 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되었는데 예산군 고덕면의‘구만포구’가 대표적입니다. 육지에서 생산하는 쌀을 위시한 곡식 구만석(九萬石)을 이곳에서 서울로 보냈다고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구만포에 배로 실어오는 주종은 새우젓과 소금이었는데 이를 여러 내포의 육지로의 운반은 모두 보부상이 맡았습니다.
내포지역의농경문화
내포지역의 농경문화
  • ‘기지시줄다리기’ 모형에서는 내포지역의 농경문화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줄다리기는 풍년을 기원하고 공동체 구성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벼농사를 짓는 문화권에서 널리 연행되었습니다. 줄다리기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공동체의 풍요와 안위를 도모하는데 본질이 있다고 할 것이며 이러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포의 인물
내포의 인물
  • 내포 지역의 인물로는 18세기 말부터 19세기까지의 세도정치 기간에 문인이자 정치가로 활동하였으며 금석문의 서예적 가치를 재평가한 추사체(秋史體)를 창안하여 한국 서예사의 큰 자취를 남긴‘김정희’, 1932년 4월 29일 일본의 상해사변 전승축하회가 열리던 상해의 홍구공원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수뇌부를 제거하고, 동년 12월 19일 일본 대판 위수형무소에서 24살 나이로 순국했던 한인애국단‘윤봉길’, 대일 항전 전투에서 금자탑이라고 할 수 있는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김좌진’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포이야기 콘텐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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