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후기
22년4월30일 토요일 이용자1. 썰매에 번호부착 건의합니다.
10000원 내고 썰매 두개 빌렸고,
썰매 타고 다시 올라오는걸 아이들이 힘들어해
2번 타고 쉬고, 2번 타고 쉬느라고
썰매를 나름 한쪽 구석에 보관했습니다.다시 타려고보니 하나를 누가 가져갔네요.
모르고 가져갔겠지
다시 가져오겠지 싶어
썰매를 타지 못하고 10분여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바로 옆에 썰매를 내려놓고 기다리는데 그잠깐 사이에도몇 번이나 남은 썰매 한 개마저 가져가려 하네요.
모르고 가져가려는 사람 반,
알고도 가져가려는 사람 반이었어요.오늘 저와 같은 일이
앞으로도 얼마든지 반복 될거라는 증거입니다.가져간건 그렇다치고,본인이 빌리지도 않은 썰매를 반납하며
보증금 4000원을 부당하게 챙겼을
아이 앞의 떳떳하지 못한 부모
생각하니 헛웃음만 나네요.
썰매에 번호 표식 강력히 건의합니다.2. 패랭이미디어관 VR불친절
단발머리 여자분과 남자분 계셨는데
여자분 고객응대 교육 다시 받으셔야 할듯합니다.
VR 롤러코스터 기계 작동시
부모와 아이 응대 말투가
매우 짜증스럽습니다.언제는 3좌석만 탈 수 있다고 하더니
갑자기 4좌석에 모두 태우질 않나,
앞에 앉거나
뒤에 앉고 싶다고
특정 의사 표시하는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불친절했고,
그냥 귀찮음이 너무 느껴지더군요.
아이들이니 반말하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친근한 반말이 아니고,
재촉하는 말투예요.
아이들 상대로 하는 일인만큼
기본적으로 아이를좋아하진 않아도
싫어하시는 분을
배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3. 스탬프
스탬프 찍고 선물받기 취지는
아이들이 흥미 있어 했고,
재미나고 좋았어요.
그런데 머그컵소진이라니요...
기념으로 간직하고 싶었는데
황당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약간 연세 있으시고,
모자에 김반장이라고 적힌김반장님
저번 불멍때도 뵌것 같은데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 친절하시고,
보부상촌의 꽃이시더라구요~더불어서 4D 여직원분들 두 분도
재밌게 관람했는지
물어봐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올 초에 다녀온 후 만족하여
또 찾아간 곳인데
오늘은 많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