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기획전 12월 19일 개막
작성자윤봉길의사기념관
조회수3,439
등록일2022-12-27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기획전 12월 19일 개막
- 상해의거 직전 3일간의 기록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상해의거 직전 3일간의 행적을 통해 청년 윤봉길의 인간적 고뇌와 독립에 대한 의지를 재조명해보는 상해의거 90주년 특별기획전『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보물 제568호로 지정되어있는 청도와 상해에서 어머님께 보낸 편지 2점이 공개된다. 특히 청도에서 보낸 『사랑하시는 어머니에게 올림』에서는 ‘나의 우로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이 길을 떠난다는 결심이었다’ 라는 문구를 통해 윤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의거 직전 3일간의 기록에 따라 윤의사가 되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되었다. 4월 26일 한인애국단 입단, 27일 입단사진 촬영, 홍구공원 답사, 28일 이력서 작성, 폭탄 사용법 익히기 등 그의 짧은 행적을 체험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상해의거는 침체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고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던 큰 사건이었다. 역사적 흐름을 바꿨던 이 사건의 이면에는 조국의 암울한 현실에 당당히 맞서 두렵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청년 윤봉길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기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2월 19일 순국일에 맞춰 개막되는 전시는 23년 3월 1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문의 :
041-339-8238, 홈페이지 : www.yesan.go.kr/ybgm.do)
- 상해의거 직전 3일간의 기록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상해의거 직전 3일간의 행적을 통해 청년 윤봉길의 인간적 고뇌와 독립에 대한 의지를 재조명해보는 상해의거 90주년 특별기획전『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보물 제568호로 지정되어있는 청도와 상해에서 어머님께 보낸 편지 2점이 공개된다. 특히 청도에서 보낸 『사랑하시는 어머니에게 올림』에서는 ‘나의 우로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이 길을 떠난다는 결심이었다’ 라는 문구를 통해 윤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의거 직전 3일간의 기록에 따라 윤의사가 되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되었다. 4월 26일 한인애국단 입단, 27일 입단사진 촬영, 홍구공원 답사, 28일 이력서 작성, 폭탄 사용법 익히기 등 그의 짧은 행적을 체험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상해의거는 침체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고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던 큰 사건이었다. 역사적 흐름을 바꿨던 이 사건의 이면에는 조국의 암울한 현실에 당당히 맞서 두렵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청년 윤봉길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기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2월 19일 순국일에 맞춰 개막되는 전시는 23년 3월 1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문의 :
041-339-8238, 홈페이지 : www.yesan.go.kr/ybg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