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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사는 교재로 『농민독본(農民讀本)』 3권을 지어 면사무소의 등사기로 프린트하여 사용하였다. 제1권은 유실되고 제2권, 제3권의 일부만 남아있다.
바탕색인 흰색은 백의민족의 표상이고 3중의 청색은 삼천리 금수강산을, 한가운데의 무궁화는 무궁하게 발전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 1930년 3월 6일 윤봉길 의사께서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 전 남기신 글
나는 적성(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의 일원이 되어,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屠戮)하기로 맹세하나이다.
의거 전 태극기 앞에서 한인애국단 단장 김구와 기념 촬영한 윤의사
윤봉길 의사께서 4월 29일 홍구공원으로 떠나기 전 백범 김구 선생과 맞바꾼 것으로 보물 제568호이다.
*윤봉길의사의 시계(좌측), 김구선생의 시계(우측)
거사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물통폭탄과 도시락으로 위장된 자결용 폭탄 모형
가로목은 분실되었고 세로목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