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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2008년 7월1일 전국의 하천 2만8,875개 가운데 자연성, 경관성, 진수성, 생태성, 역사성, 문화성, 등 전 분야에 우수성이 입증되어 국토해양부로 부터 선정되었습니다.
예당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2017년 6월에 착공해 2019년 4월 개통 된 출렁 다리는 보통 다리 양쪽에 연결된 강선에서 줄을 내려 상판에 연결하는 현수교 방식으로, 사람들이 통행할 때마다 출렁거리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군은 2019년 예당호에 길이 402m의 출렁다리를 건설하였습니다. 예당호 출렁 다리는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1.8m의 현수교입니다. 한국 기록원 에서 인정한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며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올라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볼 수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느린 호숫길이 있고 아울러 출렁다리 주탑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예당호와 출렁다리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아래 데크에는 끝부분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 호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무서움 보다는 짜릿함이 더 즐거움을 줍니다.
2020년 4월25일부터 가동한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면적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습니다.
주변에는 모노레일, 쉼 하우스, 버스킹이나 공연을 할 수 있는 수변무대가 멋지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수지 수변으로 조성된 테크 길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느린호수 길이 7㎞ 조성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준공되게 되는 예당호 착한 농촌체험세상에는 넓은 예당평야와 예당관광지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 팜센터, 숙박시설, 치유 농장 및 숲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예당호반 문화마당, 예당호 어린이 모험시설, 내수면 수산생태 보전 기반구축 시설물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주신 분들이 편안한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