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성지혜윰길' 투어에 참여하면서 예산의 문화유산과 종교유산을 깊이 있게 배우며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윤봉길 의사, 사과, 예당호 출렁다리, 삽교ㅡㅡ
예산에 대한 배경지식을 떠올리며 기차를 타고 예산역에 도착했어요.
제일 먼저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국립예산치유숲을 걸었어요.
하늘은 맑고 드높고
힐링의 순간 온몸 가득 산림효과을 누려보았답니다.
국화, 국수, 국밥 삼국축제가 열린다는 예산시장에서 그 유명한 잔치국수랑 고기국수를 먹었죠.
우애의 대명사 의좋은 형제의 이야기가 그저 전해내려오는 옛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슬로우시티 대흥에서 배웠죠. 관아에 있는 흥선대원군의 척화비, 영조의 11번째 딸 화령옹주의 태실까지 예산의 역사유산도 만날 수 있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해설사님의 유익한 해설이 멋졌어요.
몇 년 전 다녀왔던 예당호에 모노레일 생겼대서 얼른 타 보았죠. 모노레일을 타고 아름다운 예당호를 이렇게 감상할 수 있다니 야호~~ 멋진 성지혜윰길이었습니다.
예산역에서 멋진 수트 입고 맞이해 주신 주무관님,
친절하고 세심하게 성지혜윰길을 인솔해 주신 두 분의 미녀 인솔자님, 안전 운전해 주신 기사님, 애써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예산이 좋아졌으니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