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18 평생학습 어울마당 성료 - 배움으로 소통하다
- 20개 체험부스, 18개 동아리 공연 등 실속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예산군은 지난 9월 18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제9회 문해한마당』및『2018 평생학습 어울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에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시,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습자들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및 참여를 촉진해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확산 시키는 의미 있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배워서 행복 UP(충만)! 함께해서 기쁨 UP(두배)!" 을 주제로 평생학습 체험부스 운영(네일아트, 커피바리스타, 천연비누만들기, 무료헤어컷트, 추억의 사진관, 떡만들기,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20개 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발표(17개팀), 평생학습 작품전시(2개팀), 문해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생학습인의 단결된 모습과 배움 안에서 하나 되는 특별한 행사로 평생학습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예산지부 현경선 지부장은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배움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평생학습의 매력이다.” 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2018 평생학습 어울 마당에 많은 군민이 함께해 주어 평생교육을 통해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예산군은 앞으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인생100세 시대, 모든 군민이 평생 학습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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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