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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가정 87명 참여… 그림책 읽기와 협동 놀이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 마련
예산군가족센터는 관내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독서캠프를 운영해 31가정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늘리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그림책 ‘빨간부채, 파란부채’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눈 뒤 독후활동으로 ‘빨간부채팀’과 ‘파란부채팀’으로 나눠 협동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은 주사위를 사용해 말 4개를 먼저 완주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가족들은 함께 전략을 세우고 응원하면서 자연스럽게 협동하고 소통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그림책 속 이야기를 놀이와 연결해 이해하고 세대 간 공감과 유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까지 이어져 더욱 재미있었다”, “가족이 함께 응원하고 협력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그림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돌봄, 문화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서 가족상담과 교육, 돌봄 등 통합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339-838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