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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6억2000만 원 투입… 3만3000필지 대상 드론 활용 공동방제 추진
예산군은 벼와 논콩의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읍면을 통해 방제를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33000필지를 대상으로 7월 말부터 항공공동방제를 실시한다.
군은 총사업비 16억2000만 원을 투입해 방제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산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항공공동방제는 병해충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 드론 등을 활용해 넓은 면적을 동시에 방제하는 방식이다.
적기에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노동력과 방제 비용을 절감하는 데 효과가 있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적기 방제를 통해 벼와 논콩의 생육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적기 공동방제를 통한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많은 농업인이 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작물을 생산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