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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9억 1천만 원 포함 총사업비 13억 원 확보…생활안전·어린이 보행안전 강화
예산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스마트 생활안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7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1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관내 방범용 CCTV를 우선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무선통신망을 자체 구축하고 향후 이륜차 자동신고시스템 등 통신망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안전 안전서비스’를 시범 구축한다.
스마트 통학안전서비스는 학생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보행하면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경우 화면 사용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이륜차 자동신고시스템을 확대하고 어린이 보행안전 서비스를 구축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여건에 맞는 스마트 도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