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국회의원 등과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방안 모색해
예산군은 22일 군청 1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의원을 초청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국비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충청권 최초로 국회예산결산위원장으로 선출된 홍문표 국회의원과 충청남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영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국회의원과 예산군이 추진해왔던 사업, 신규 사업들이 각 부처에 신청돼 있는데 상당 부분 반영된 것도 있고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다”며 “홍문표 국회의원이 충청권 첫 예결위원장이 됐고, 충청남도 의회 김기영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돼 전례 없는 호기라 생각하며 내년도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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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