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예당저수지(광시면 동신리 일원)에서 제11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가 열렸다.
전국 1000명의 강태공이 저마다의 낚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영예의 1위는 34cm 를 잡은 김남도 씨(공주시 금흥동)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임경원 씨(용인시), 박우군 씨(대전시 유성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상부문에서는 최대어상에 윤종호 씨(아산시 염치읍)가 39.2cm짜리 붕어를 낚아 1위를 차지했으며
정구봉 씨(인천시 부평구), 성광용 씨(천안시 성수동)가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우수상에
이혜숙 씨(서천군), 원거리상은 울산시 방어동에서 참가한 조석현 씨가, 최고령상과 최연소상은 각각
올해 81세인 박양순 씨(홍성군 광천읍)와 15살 김양배 군(서울시 동대문구)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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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