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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봉산면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입니다.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이미지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정착한 현재의 봉산면은 삼한시대에 마한의 부락국가인 감계국에 속해 있었고, 백제때는 금물현(今勿縣)에 속해었다. 통일신라시대 경덕왕때에는 금물현이 금무현(今武縣)으로 현의 명칭을 바꾸고 이산군(伊山郡)의 관할에 두었다.

고려초엽에 금무현이 덕풍현(德豊縣)으로 현의 명칭이 바뀌었으며, 고려 현종 9년 (서기 1018년)에는 봉산면이 속해있는 덕풍현을 운주(運州)관할에 두었다가 명종때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조선 태종 13년 (서기 1413년)에는 현감을 둔 덕산현 관할에 속해 있었으며, 조선 24대 현종 13년 (서기 1847년)에 덕산현이 덕산군으로 승격되어 덕산군 관할로 있다가 서기 1914년 4월 1일 부군(府郡)폐합시 봉산면을 관할하던 덕산군이 대흥군과 함께 예산군에 흡수되어 없어지고 대신 예산군 내에 12개 면을 설치하였는데 덕산군에 속해있던 내야면 (內也面)의 서림외 20개 행정구역 동리(洞里)와 외야면의 화전외 16개동리 그리고 고현내면(古縣內面)의 군대리(君垈里)와 면천군 마산면(馬山面)의 대곡리(大谷里) 일부를 병합하여 내야면의 봉동과 외야면의 마산리에서 한자씩을 취하여 봉산면이라 하고 고도리, 구암리, 봉림리, 사석리, 하평리, 옥전리, 당곡리, 시동리, 효교리, 대지리, 화전리, 궁평리, 금치리, 옹안리, 마교리 등15개리를 관할하며 예산군에 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