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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상준 (金商俊)

호는 월곡(月谷), 본은 경주(慶州). 광복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3년형 복역.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 추서, 광시면 신흥리 출생. 묘는 아산(牙山).

김원묵 (金元默)

자는 춘시(春時), 호는 송당(松堂), 본은 김녕(金寧). 광복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3년 옥고 치름.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 추서, 묘 광시면 신흥리.

김재완 (金在琬)

본은 김녕(金寧), 자는 공염(公琰), 호는 백하(白下), 광시면 신흥리 출신, 홍주의병때 모병관으로 활약.

김재창 (金在昶)

자는 하서(河瑞), 본은 김녕. 광복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3년형을 복역. 건국공로 훈장 추서받음. 출생지는 광시면 신흥리, 묘는 부여.

김재철 (金在喆, 在哲)

호는 월곡(月谷), 본은 경주(慶州). 광복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3년형 복역.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 추서, 광시면 신흥리 출생. 묘는 아산(牙山).

김한종 (金漢鍾)

자는 경애(敬愛), 호는 일우(一宇), 본은 김녕. 의병 모병장 재정(이명 재완)의 아들. 일찍이 일본총독 암살 예비를 하고 경상도에 피신 광복회를 조직하여 충청도 지부장으로 독립군 자금조달 등 독립운동에 맹활약하다가 체포되어 대구감옥에서 사형됨.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묘는 광시면 신흥리. 순국기념비가 예산읍 향천리에 있음.

김재풍 (金在風)

자는 순보(純甫), 호는 호석(湖石), 본은 김녕. 광복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르고 만주로 망명하여 활동함.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 추서. 묘는 광시면 신흥리. 비문은 조규용(趙圭瑢) 찬(撰).

박영진 (朴英璡)

본 울산(蔚山). 무과 급제 후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대포진(大浦鎭) 싸움에서 전사, 병조판서의 증직을 받음. 묘는 광시면 마사리.

박유 (朴愈)

초명은 유(悠), 호는 유은(柳隱), 본은 울산(蔚山). 길우(吉佑)의 아들이다. 고려때 한림학사 남평감무를 역임했다. 고려가 망하자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켜 두문동의 의인들과 행동을 같이 하다가 광시면 은사리에 숨었다. 묘는 광시면 광시리에 있다.

박창노 (朴昌魯)

호는 이은(二隱), 홍주의병에 2차 참여하여 공주옥에 투옥되었고, 면암 최익현 의병에 참여하였다. 건국공로포장 추서. 문장도 뛰어났다. 묘는 광시면 오류동에 있다.

박현 (朴适)

호는 포재(浦齋), 본은 울산. 순조 때 진사. 문장이 뛰어나 동유록(東游錄) 등 유고 수십편이 전한다. 호조참판을 증직받았다. 묘는 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