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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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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노화리(蘆花里)

본래 대흥군 외북면에 속해 있었으며 바닷물이 들어오던 지역으로 갈대꽃이 유명하여 노화리가 되었으며 마을 중앙을 조개내 또는 합천이라 칭하는 것도 조개가 많은 곳이라는 뜻이고 1914년 응봉면으로 편입되었으며 1921년 등촌리에 있던 면사 무소가 노화리로 옮겨오므로 면 소재지 마을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석리(支石里)

마을에 고인돌이 있으므로 고인돌 또는 지석이라 칭하고 원골, 장구뫼, 고인돌의 3개 자연부락으로 나누어져 있다.

건지화리(乾芝化里)

본래 대흥면 내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응봉면에 편입되었고 큰말, 승지물, 삽티, 새터, 안말, 윗골, 윳골, 저들이, 중상골등의 자연부락을 가지고 있으며 군내에서도 알아주는 질 좋은 쌀이 유명하다.

신리(新里)

대흥군 내북면 지역으로서 새로 터를 잡아 이룩된 마을이라 하여 새터, 새말이라 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응봉면 신리로 편입되었다.

평촌리(坪村里)

대흥군 군내면의 지역으로 벌판이 되므로 들말 또는 평촌이라 하였고 1914년 세곡 리, 둔대리를 합하여 응봉면에 편입되었고 임진왜란 때 이곳에 군대가 주둔하였다는 둔턱골, 신대, 세곡, 남산골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등촌리(登村里)

등성이에 마을이 이룩되었으므로 등촌이라하였고 건너말, 등촌, 새태말, 하동, 어덕말, 윗말 등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후사리(後寺里)

팔봉산 밑에 절이 있으므로 뒷절 또는 후사라 하였고 북사동, 내사동을 합하여 후 사리가 되었고 후사, 남산, 사재, 뒷절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입침리(笠沈里)

대흥군 외북면의 지역으로 대흥 고을에서 북쪽 맨 갓마을이 되므로 갓담, 갓다머니, 또는 입침이라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이목동을 병합하여 입침리라 하여 응봉면에 편입되었고 배나무골, 수조말, 중촌, 잿말등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고 시설채소와 복숭아가 유명한 마을이다.

운곡리(雲谷里)

팔봉산 밑골짜기가 되어 구름과 안개가 늘 끼므로 구름일 또는 운곡이라 하며 사방 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이므로 안골또는 남안골이라 하였는데 사당곡리를 병합하여 운곡리라 하여 1914년 응봉면으로 편입되었고 대촌, 구름실, 사당골, 웃굴등의 자연부락이 있으며 특산품으로 사과 배가 있고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왕배가 만들어진 마을이다.

증곡리(曾谷里)

옛날에 그릇점이 있었으므로 점실, 즘실, 또는 증곡이라 하였는데 평촌의 일부와 산 직리를 병합 증곡리라 해서 응봉면에 편입하였고 증실골사과로 유명한 마을임.

송석리(松石里)

본래 대흥군 외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송내리와 석우리를 병 합하여 송석리라 해서 응봉면에 편입되었고 돌모루, 굴량이, 소란말, 함박골 등의 자연 부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주령리(朱嶺里)

붉은 고개인 주령이 있으므로 주령 또는 주령이, 주랭이라 하였는데 내주령과 외주령을 병합하여 응봉면에 편입되었고 4개의 공장을 유치하여 농외소득이 높은 마을이다.

계정리(鷄井里)

닭재 밑의 마을이며 우물이 유명하여 달기물, 또는 계정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내계정, 외계정, 삼거리를 병합하여 응봉면에 편입되었고 갈갱이, 달기물, 외계정, 내계정, 삼거리 중뜸, 참나무섭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