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오가면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입니다.
오가면의 태고 연혁은 역사에 의한 바 없으나, 약 300년 전 오원면, 우가산면, 거구화면의 3개 면이 있었고 면사무소를 오원면은 우촌리, 우가산면은 신석리, 거구화면은 분천리에 두었습니다.
1906년 처음 면장을 두고, 1914년 3월 면 폐·합에 의하여 3개 면을 통합 오가면으로 개칭하고 면사무소를 좌방리에 두었으며, 그 후 신석리로 이동하였다가 동년 12월 17일에 역탑리로 이동하여 13개리 30개 마을로 형성되었습니다.
1983년 2월 15일 4개리(방아리, 효림1리, 효림2리, 월산리)가 삽교읍에 편입되어 12개리 26개 마을로 형성되었다가 2017년 11월 행정리·반 변경에 의하여 신석리가 신석1리와 신석2리로 분리되어 12개리 27개 마을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가면의 지명은 당초 오원의 이름을 따라 오원리면이라 하다가, 1914년에 오원리의 “오”와 우가산의 “가”자를 따서 오가면이라고 하였고, 2017년 5월 30일 오가면사무소 명칭을 오가면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