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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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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역탑리(驛塔里)

본래 예산군 오원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역촌리와 탑동을 병합하여 역탑리라 해서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행정구역은 역탑 1, 2리로 되어 있으며, 행정구역은 역탑1, 2리로 되어 있고, 463세대 90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오가면의 소재지로 농업과 상업이 주이며, 각급 기관단체가 집결되어 있다.

원평리(元坪里)

우가산면의 지역으로서 벌판에 있으므로 벌말 또는 벌리, 평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벌리, 하벌리를 병합하여 원평리가 되었고, 행정구역은 원평 1, 2리로 되어 있으며, 193세대 36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곡창지역으로 미질이 우수한 쌀로 유명하다.

신장리(新長里)

국사봉이 자리한 지역으로 신촌리, 신복리, 지장리를 병합하여 신상리와 지장의 이름을 따서 신장리라 하였으며, 삼학사의 묘가 있고 행정구역은 신장 1, 2리로 되어 있으며, 168세대 32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수박, 쪽파, 무, 배추등 시설채소 단지로 주민들의 대부분이 과수와 논농사에 종사하고 있다.

신석리(新石里)

신대리, 신벌리, 백석리를 병합하여 신대와 백석의 이름을 따서 신석리라 하였으며, 자연부락과 우성아파트가 있어 대조적이기도하나 인심이 좋고 대부분의 주민이 순박하다. 행정구역은 신석1, 2리로 되어 있으며, 266세대 41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 특산물로는 미질이 우수한 쌀이 주소득원이고 마을내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있으며, 또한 사과, 배등 과일 재배농가도 상당수가 있다.

월곡리(月谷里)

월산 남동쪽에 죽곡리, 월산리, 석우리 일부를 통합하여 월산과 죽곡의 이름을 따서 월곡리라 하였으며 행정구역은 단일구로 6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8세대 16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당도 높은 사과의 주원산지로 주민의 60%이상이 과수를 재배하고 있으며 국도21호선변에는 이지역에서 생산한 과일을 판매하는 직영상점이 많이 있어 행락객이 줄을서고 있다.

좌방리(佐方里)

거구화면의 지역으로 방하리, 좌천리, 덕산군 장촌명의 방리 일부를 병합하여 방하와 좌천의 이름을 따서 좌방리라 하였으며행정구역은 좌방 1, 2리로 되어 있으며, 147세대 27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형적으로 광활한 평야지대로 미질이 뛰어나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주민 대부분이 답작에 종사하고 있다.

분천리(汾川里)

본래 거구화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농소리, 광진리를 병합하여 분천리라 하고 있으며행정구역은 분천 1, 2, 3, 4리로 되어 있으며, 218세대 43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부나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으며 6.25사변 당시에는 평화촌이라하여 이재민을 집단 정착시키기도 했다. 주민들의 주소득원은 축산과 답작 소득이 대부분이며, 마을 분위기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양막리(良幕里)

막동, 굴량리, 별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굴량과 막동의 이름을 따서 양막리라 하였으며 행정구역은 단일구로 4개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63세대 12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과수와 답작이 주이며, 마을 중앙에는 6.25사변때 생긴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내량리(內良里)

예산군 거구화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동과 굴량리를 병합하여 내량리라고 하였으며행정구역은 내량 1, 2, 3리로 되어 있으며, 155세대 29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형적으로 과수와 축산에 적합한 지역으로 농가의 대부분(85%이상)이 축산과 과수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오촌리(五村里)

오원리면의 지역으로 화천리, 신탄리, 아지리, 녹야리, 상촌리의 다섯마을을 병합하여 오촌리라 하였으며 행정구역은 오촌 1, 2리로 되어 있으며, 223세대 44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명장 황충길씨가 만드는 예산전통옹기공장이 있으며 주 생산품으로는 냉장고용 김치독, 옹기가마솥 등 옹기류 그릇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원천리(元泉里)

오원리면의 지역으로 외천리, 내천리, 원형리, 전죽리를 병합하여 원형과 내천의 이름을 따서 원천리라 하였으며 행정구역은 원천 1, 2, 3, 4리로 되어 있으며, 222세대 41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형적으로 구릉을 이루고 있어 과수재배 적합지역으로 주민의 대부분이 과일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고구마 농사로 고구마순 생산 소득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신원리(新院里)

오원리면의 지역으로 신촌리, 상원리, 하원리를 병합하여 신촌과 상원의 이름을 따서 신원리하였으며 행정구역은 신원1,2리로 되어 있으며, 149세대 30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수박, 쪽파, 무, 배추등 시설채소 단지로 주민의 80%이상 재배하고 있어 가락동시장, 인천 등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